동물자유연대가 이번엔 남양주에 갔습니다!
이유인 즉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건물 사이에 빠져 4일간 울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건물 틈 사이는 지붕 구조물을 분해해야만 새끼 고양이를 구조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구조팀은 건물주님께 허가를 받은 뒤 신속히 지붕 구조물을 분해해나갔습니다.
분해된 지붕 사이로 고양이가 보였고,
활동가는 조심스레 건물 틈 사이로 내려가 울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해냈습니다!👷♀️👍
다행히 배고팠던 것 이외에는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이 없어 보이는 새끼 고양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엄마 고양이에게 돌려보내 줬습니다.
영상에서는 간만에 본 새끼 고양이에게 데면데면한 엄마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보자분에게 새끼고양이와 엄마 고양이가 현재 잘 살아가고 있다는 후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동물자유연대는 오늘도 위험에 처한 동물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