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 것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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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동물을 버리는 것은 범죄입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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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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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 동안 버려진 유기동물의 수는 82.000여 마리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관할 보호소에 신고, 접수가 된 통계이며 신고를 하지 않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조하여 입양을 하거나 포획이 되지 않고 떠돌고 있는 경우, 그리고 식용으로 흘러 들어간 경우까지 포함 한다면 실제로는 집계된 통계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작고 귀엽던 동물이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늙고 지쳐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내버려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버린 반려동물들이 길에서 차갑고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는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요?
단순히 예쁘고 귀엽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고 키우기 보다는, 정말 나와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책임감있고 성숙한 태도를 가지고 신중히 결정하고 키운다면 지금보다는 많은 동물들이 사람들 품 속에서 따뜻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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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지은 2010-08-05 18:26 | 삭제

에이구 ㅠ.ㅠ*


박효정 2010-08-24 17:42 | 삭제

너무해요.. 저렇게 따라오는 아이를 어떻게 모른체 갈수가 있죠?
그래도 한땐 사랑해주고 밥도 주구 같이 살을 맞대고 살았으면서....너무 마음 아프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