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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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공지능 시대, 동물의 자리를 묻다” 동물과미래포럼, 2027 연구지원사업 공모




“인공지능 시대, 동물의 자리를 묻다”

동물과미래포럼, 2027 연구지원사업 공모


  • 자연과학·인문사회과학 아우르는 연구 최대 7개 과제에 총 2억 6천만 원 지원…9월 1일부터 접수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지원하는 학술 네트워크인 동물과미래포럼이 2027년 연구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변화가 동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두 분야에서 최대 7개 과제에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동물 문제, 학문의 영역으로

동물과미래포럼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학문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동물자유연대가 지난해 출범시킨 다학제간 연구 네트워크다. 수의학, 생태학, 동물행동학은 물론 인문학, 사회과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동물복지와 동물권, 생태계 보전을 둘러싼 담론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공모는 포럼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연구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대주제는 ‘인공지능과 기술변화 시대의 동물’로 정해졌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발전이 동물 사육과 실험, 야생동물 관리, 반려동물 돌봄 등 동물과 관련한 산업, 문화 전반과 인간-동물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짚어보려는 취지다. 이 밖에 동물의 자유 보장과 복지 증진, 유기동물,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 동물 관련 법·제도, 인간-동물 관계 등을 다루는 자유주제 연구도 함께 지원한다.

‘기후변화와 동물’을 주제로 진행된 지난 연구지원사업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동물 건강 피해 현황 및 향후 예측’, ‘기후재난 시대 동물원 전시동물 복지 강화: 국제 동향과 국내 제도 개선 방향’ 등을 포함한 5개 연구가 선정된 바 있다.


제출된 연구계획서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두 분야로 나뉘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대 7개 과제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 결과 통보와 지원 계약 체결은 10월 중 이뤄지며, 선정된 연구자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정기 포럼에서 연구계획을 발표한다. 연구 결과는 2027년 하반기에 열리는 정기 포럼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