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이번 일욜

방금 후배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전화도 안받고 메시지도 씹고 해서 이 참에 길좀 들일까 전화했더니 받더군요. 주말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휴대폰을 안갖고 갔다고 합니다. 전화올 때도 없고 해서라는군요.. 주먹을 불끈 쥐었으나, 후일 머슴으로 쓸라고 기냥 한번 참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욜에 후배넘 델고 사무실 봉사갑니다.

집에 컴터가 고장나고 회사에선 넘 바빠 컴터 할 시간이 없어서 아직 등록하진 못했지만, 등록한답니다.

일욜 사무실로 델고 와서 팍 등록시킬랍니다.

김종필님 아랫것 이번 일욜 부터 대령하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신촌에 모임이 있어서 술상무하라고 전화했었다고 하니깐..솔깃하더군요..

드뎌 걸린겨...

그럼 어린? 후배 한넘이 어슬렁 거려도 귀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항개도 안 귀엽지만 억지로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