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2009.12.22
울 로미오님이 이리 빨리 입양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슴니당.
역쉬 인연이란게 있다니까요 ~
어제 입양자 현주씨 앞에서 봉사자도 물리고 현주씨도 물릴뻔 하고 그랬는데도
사랑으로 거두어 주셨습니다 ^^
이쁜 언니와 오빠 그리고 로미오님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었건만
메모리카드를빼놓구선 사진을 찍고 말았으니......
울 둥이 입양갈때도 그랬는데.....흑흑..
로미오~ 너의 까칠함을 매력으로 승화시켜 오래오래 이쁨 받으며 잘 살으렴..
그리고 현주씨 ~ 너무 고마워요 ~ 왜 고마운지는 우리끼리 비밀ㅎㅎ
요즘 울 입양자분들 완전 멋져요. 둥이 거둬주신 수영씨도 그렇구요 ^^
자~~~ 이렇게 행복찾아 떠나는 녀석들이 있으면 들어오는 녀석들도 있으니..
사무실근처 행*동물병원에 미용과 스켈링을 맡겨놓고
주인은 20일이 넘도록 연락두절상태인,
홀라당 털 밀린것도 모자라 갑자기 날벼락 맞은 코카스판이 있었으니 ㅠ.ㅠ..
서로 협력해서 입양을 알아보자 하고 일단 보호는 저희가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은....음.....아직까지는 엄청 순한 녀석인데 천성이 3대X랄견이라
내심 걱정은 됩니다 ^^;;
이 코카스판 건이의 군기는 갑돌대장님께 맡겼는데
혼자 도 닦느라 전혀 관심이 없네요 ^^~
*사무실 계순할머님은
코카스파니엘을 -> 코카스판으로 요크셔테리어를 -> 요크스탈로
줄여서 부르시는데 넘 귀엽고 재미있어 저도 따라한답니다!
- 7
- |
- 2789
- |
-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