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강아지 한마리가 새로 들어와도 정신이 없는데

사무실분들은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지 정말 상상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동물보호단체 여러분들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릅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 일단 사진을 찍었는데요,

임시보호처나 입양처 빨리 구해져야 할것같아요...

제가 뒷처리 다 하는데 눈치가 보여서 이번주에 동자련에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름은 보배라고 지어주었구여, 요크셔테리아숫놈이구여

제가 볼땐 순종이어서 새끼를 내려는 목적으로 중성화수술을 안시킨것같아요.

굉장히 얌전하구여, 아직 기운이 없어서 그렇지 의사표현할땐 막 짖고 그래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몸무게는 1킬로를 조금넘는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