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호소에서 자율급식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봉사자에게 임보갔다 올초 입양 간 아이입니다.

잘 있다고 하더니 한 달이나 지난 며칠전 집에 도둑이 들어 열린 문으로 아이가 나가서 잃어버렸다 합니다. 도대체 믿을 수 있는 말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다른 단서도 찾지못하고 있으니 그 말을 믿고 찾을 수 밖에 없네요.

주위에 널리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힘들게 있을지 어떨지 너무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맘을 포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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