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지난 7월 5일과 22일에 하남시에서  발생한 고양이 방화 살해 사건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사건 현장에 현상금 지급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고양이 2마리는 사고 현장 주변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반려동물처럼 밥을 챙겨 주던 아이들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도 매우 큰 상태입니다. 주민 여러분들도 동네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해 분노하며 범인이 꼭 잡혀야 한다고 입을 모아 주셨습니다.사건이 일어난 현장은 공장 밀집지역이다 보니 저녁시간과 사건이 일어난것으로 추정되는 주말에는 인적이 드물어 목격자를 찾기 쉽지는 않겠지만 잔인하게 살해된 고양이들을 위해 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7월 5일과 22일 입니다. 하남시 감이동 업무지구 부근에서 고양이에게 불을 붙이는 등의 행동을 한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목격하신 분은 꼭 동물자유연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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