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볼크 입양 3달차 후


볼크와 함께한 지 벌써 3개월이 됐습니다ㅎㅎ 볼크를 키우면서 가장 신기한 점 중 하나는 손님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의 반응이에요. 보통 고양이들은 낯선 사람이 오면 숨거나 경계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볼크는 그런 게 거의 없습니다ㅋㅋㅋ 오히려 먼저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옆에 가서 애교도 부리고, 자기를 예뻐해 주면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처음에는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손님들이 몇 번 놀러 오고 나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다들 볼크를 보고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ㅋㅋㅋ 저도 개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을 꽤 만나 봤는데, 볼크는 그냥 강아지 그 이상인 것 같아요. 사람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람과 함께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느낌이랄까요. 강아지처럼 사람을 반기고 잘 따르면서도, 고양이 특유의 귀여움과 엉뚱한 행동까지 가지고 있으니 정말 매력적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장점을 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볼크가 제 일상에 너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볼크가 있고,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옆에 와 있고, 별다른 일이 없어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일상이 됐어요. 가끔은 제가 집사인지 볼크가 집사인지 모르겠지만요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자기만의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웃게 만드는 걸 보면 볼크를 가족으로 맞이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한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볼크 입양 3달차 후 볼크 입양 3달차 후



댓글

온센터 2026.10.12

볼크 잘 적응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하게 사랑받고 있는 모습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볼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