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행복이(구 군밤이)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행복이입니다.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작년 11월에 담낭수술을 하였지만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계속 눈치를 보는 모습을 조금씩 사라지고 있으며, 이젠 옆에서 자다가 건드려도 깜찍 놀라서 일어나지 않고 그냥 째려만 봅니다^^. 밥을 먹을 때는 같이 먹고자 자기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본인의 간식을 다 먹고.. 가족들이 모두 식사를 끝났을 때 비로소 본인 몫의 사료를 먹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는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행복이입니다. 집에 손님이 와도 절대로 짖지 않지만, 씻기면 나름 불편한 감정을 눈으로 표현하는 멋진 행복이랍니다.  불만이 있으면 보란듯이 거실에 실례를 하지만 그 모습도 사랑스러운 행복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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