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로 요다와 함께 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요다 형제들 글을 보니 더 기쁘고 반갑네요. ㅎㅎㅎ
요다는 그새 잘 노는 청소년 고양이가 되었어요.
이제 빗질시간도 골골골~ 하며 즐길 줄 알게 되었답니다.
여전히 사람을 좋아해서, 집에 누가 와도 옆에서 함께 있어요.
만지는 것도 좋아하구요. 다들 신기해 합니다.^^
최근 요다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2주 전, 동생이 8차선 도로 가운데 있던 1달쯤 된 아가를 구조했고,
여건 상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 단녀온 후, 1주간 격리했고,
다행히 다치거나 아픈 곳이 없어서 살살 합사 시도 중이에요.
아가가 워낙 작아서 요다가 크게 경계하진 않아요.
하지만 요다도 아직은 아가라서
무리 없게 천천히 함께 하는 시간 늘려보려 합니다.
아가들과 함께 해서 행복해요. *^^*
콩이맘 2025-07-03 10:45 | 삭제
안녕하세요 콩이맘입니다
요다~~ 너무 이쁜데요?
초롱초롱~~^^
콩이 남매들은 다들 이쁘고 사람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거 같아요
요다 동생도 너무 궁금하네요~~^^
함께 잘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