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밤톨(방식) 일주일 입양후기


밤톨(방식)이가 우리 가족이 된 지 딱 일주일이 되었어요.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새 식구가 왔다는 소식에 타 지역에 있는 오빠네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었답니다. 역시 가족의 힘은 대단해요~ 밤톨이에게는 집에서 부르는 새로운 애칭도 생겼어요. 바로 ‘지리산에서 온 능소니’랍니다.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메인 모델 출신이라는 건 살짝 소근소근 알려드려요. 밤톨이가 마킹하는 습관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그 마킹하는 아이는 대체 누구인가요? 우리 집에 온 아이는 아닌가 봅니다. 마당이나 산책할 때를 제외하면 아직 집안에서 실수한 적도 없고, 현재까지 실외 배변 100% 성공이에요. 누구 집 아들인지 정말 똑똑하네요. (네!우리 집 아들이에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첫째 아이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첫째와 꼭 닮은 밤톨이가 우리에게 찾아왔어요. 그래서인지 더 특별하고, 어쩌면 운명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밤톨이와 함께할 시간이 더욱 기대돼요. 한 달 뒤에는 더 예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 밤톨이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여러분,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한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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