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루시가 우리 가족이 된지 3년이 되었네요. 루시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집에 오던 날 7.68키로였던 몸무게가 지금은 9.8킬로에요. 여전히 산책을 싫어해서 집순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지요. 얼마전 강릉에 반려견 동반 가능한 호텔이 있어 같이 디녀왔어요. 반려견과 많은 곳을 갈 수 있는 문화와 여건이 형성되길 바래요. 루시가 겁내하지 않는 세상, 평화가 가득한 세상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그 길에 한 걸음 같이 해주시는 동물자유연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루시의 소식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ucylee_seoul?igsh=aHU5dDc2dnR0Z3U3&utm_source=qr 에서 더 많이 보실수 있어요. 입양가족들과 더 많이 연결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