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별루 입양 2년차


🌸 입양후기 (별루/아람이 이야기) 🌸 우리 집에 별루(아람)가 온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거실 한 구석에서 꼼짝도 못하던 아이가 이제는 집안일마다 빠짐없이 참견하는 귀여운 참견쟁이가 되었어요. 주말이면 아빠부터 형까지 모두 깨우고 다니고,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느라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집에서는 형과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다가 혼나기도 하지만, 밖에 나가면 세상 얌전한 강아지가 됩니다. 요즘은 별루와 함께 5km씩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힘들어해도 절대 봐주지 않는 든든한 PT 선생님이에요. 얼마 전 함께 지내던 18살 된 시추 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별루는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별루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산책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까지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별루와 함께하는 매일이 저희 가족에게는 큰 행복이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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