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번식장에서 구조되어서 저희집에 입양되어온 저희집 막내 티코예요..
생일도 나이도 정확히 모르지만 처음 집에온 날을 생일로 정하고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미역국도 먹고, 케이크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일년동안 저희집 막내로 어느새 누나와 닮아가는 티코예요.
처음보다 살이쪄서 다이어트 중이지만... ㅎㅎ
열심히 산책해서 다리근육도 딴딴한 근육질의 귀요미예요.
모든 걸 처음 해봤지만 천천히 아주 잘적응하고 지내는 똑똑이예요♡
행복과 웃음과 기쁨만 주는 티코를 구조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활동가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