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개월만에 처음 올리는 입양 후기네요 ㅎㅎ
코인으로 우리와 함께 하게 된 코인이는 처음에는 사람이 가까이 가는것에 대해 겁이 많았고, 작은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
제가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지금도 소리에 좀 민감하지만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고, 우리 부부와 매일 저녁마다 산책도 합니다.
뛰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간식도 엄청 좋아해서 처음보다 사료는 잘 안먹지만 우리가 잘 때 오도독 오도독 사료 먹는 소리에 깨기도 하는 너무 귀여운 아이입니다. ㅎㅎㅎㅎ
배변도 패드 잘 보는 편이고, 지금은 집에 잘 적응해서 집에 새로 발매트나 토퍼 같은 걸 깔으두면 자기자리라고 안비켜요 ㅎㅎ
감사하게 이렇게 얌전하고 이쁜아이 입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털날림은 좀 있지만 ㅋ 잘 키워볼 생각입니다.
다음 후기에 또 남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