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놀랐던게 구름이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 5년이나 됐더라구요!
삶 속에 녹아서 자연스레 같이 지내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구름이 없으면 허전한 삶이어서 오래 건강하게 같이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ㅠㅠ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췌장염이 괜찮아지지않아서 약을 먹이고 있어요... 열심히 관리중입니다!
우리 구름이 볼때마다 너무너무 귀여운데
언제까지 이렇게 귀여울런지 넘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조만간 같이 제주도도 갑니당!
작년에도 같이 다녀왔는데 또 같이 가기로 했어요!
참 신기한게 집에서는 그렇게 떵떵거리며 짖으면서 비행기에서는 조용하더라구요...
눈치빠른 자식...
날도 좋을텐데 바다맛을 한번 보여줘야겠어요!
입양동물의 날에 참석할건데 부디 날이 좋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