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설이 (구, 쮸니) 입양 1년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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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구, 쮸니) 입양 1년 후기

  • 류연지
  • /
  • 2025.03.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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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 /
  • 5

안녕하세요.

설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1년이 조금 넘었네요)


먼저 설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월 초 건강검진을 했고 특이사항 없이 건강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처음에 비해 인간(집사)을 좀 좋아해줘요! (아직 갈 길이 더 멀지만) 아침 한정 발라당도 합니다. 

알다기도 모를 설이의 마음이지만

기존에 있던 토야(8세), 또치(7세)와도 잘 지내요. 토야랑 또치가 활발한 설이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려워 할 때도 많지만.... 설이는 이모 삼촌이 좋은지 항상 옆에 꼭 붙어있어요.

여전히 집사를 보면서 하앍을 하고, 도망가고 잘 안잡히지만... 평온한 상태에서 케어 잘 받을 때도 있어서 힘들지만 발톱도 깎이고, 턱도 닦이고, 빗질도 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양치는 여전히 좀 어려움..)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설이의 마음이 더 열리길 기다리며 함께 지내고 있을게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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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1년이 조금 넘었네요)


먼저 설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월 초 건강검진을 했고 특이사항 없이 건강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처음에 비해 인간(집사)을 좀 좋아해줘요! (아직 갈 길이 더 멀지만) 아침 한정 발라당도 합니다. 

알다기도 모를 설이의 마음이지만

기존에 있던 토야(8세), 또치(7세)와도 잘 지내요. 토야랑 또치가 활발한 설이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려워 할 때도 많지만.... 설이는 이모 삼촌이 좋은지 항상 옆에 꼭 붙어있어요.

여전히 집사를 보면서 하앍을 하고, 도망가고 잘 안잡히지만... 평온한 상태에서 케어 잘 받을 때도 있어서 힘들지만 발톱도 깎이고, 턱도 닦이고, 빗질도 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양치는 여전히 좀 어려움..)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설이의 마음이 더 열리길 기다리며 함께 지내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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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원영 2025-03-04 15:23 | 삭제

세 고양이의 다정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나와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설이가 사람 가족과도 조금씩 더 가까와지길 바랄께요. 설이네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