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쟈냐(이순이)깨냐(모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원래부터 같이 있었던거처럼 자연스럽게 적응해서인지.. 소식이 조금 늦었네요....🫠
깨냐는 왜인지 조금 통통해져서
동그라미고양이가 되었어요
그만큼 잘 먹고 편안해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
깨냐가 이쁨받고싶어서 들이대면 쟈냐가 그루밍을 해주기도 하구요 아주 가끔이지만 둘이 붙어자기도해요 ㅎㅎ
집안 뛰어다니며 우다다도 하고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기도 하고 너무 고마워요
둘이 잘 놀다가도 한번씩 투닥거리기는해요ㅜㅜ 그래도 금새 잊어버리고 다시 붙어있곤해서 다행이에오
사진이 많이 쌓였는데 10장밖에 안돼서 아쉽네요 ㅎㅎ
다음에도 소식전하러 오겠습니다😊
이원영 2025-03-03 20:58 | 삭제
둘이 같이 붙어 있는 모습 보니 너무 흐뭇하고 좋네요. 가끔씩 투닥거리는 건 같이 사는 고양이들끼리는 어쩔 수 없는 건가봐요. 오래도록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온센터 2025-03-04 14:20 | 삭제
자냐와 깨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귀여움이 두 배, 세 배로 느껴지네요! 10장만 첨부할 수 있는 게 아쉽지만, 그만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다는 뜻 같아 더 기쁘기도 해요. 다음 소식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