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눈이(현재는 스푼이로 이름을 바꿨답니다)의 소식 전해요!
저희 가족과 함께한 뽀눈이의 첫 크리스마스였어요! 분홍색 선물들을 잔뜩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제 친구가 눈비로부터 귀를 보호하려고 손뜨개로 만들어준 후드를 제일 싫어하네요 (귀 감염에 취약해서 받은 선물인데 말이죠 😞).
뽀눈이가 아직 어린아이들을 조금 무서워해서, 조카에게는 뽀눈이 얼굴이 그려진 쿠션을 선물했어요. 이렇게라도 뽀눈이를 '안아볼' 수 있게요.
뽀눈이(현재는 스푼이로 이름을 바꿨답니다)의 소식 전해요!
저희 가족과 함께한 뽀눈이의 첫 크리스마스였어요! 분홍색 선물들을 잔뜩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제 친구가 눈비로부터 귀를 보호하려고 손뜨개로 만들어준 후드를 제일 싫어하네요 (귀 감염에 취약해서 받은 선물인데 말이죠 😞).
뽀눈이가 아직 어린아이들을 조금 무서워해서, 조카에게는 뽀눈이 얼굴이 그려진 쿠션을 선물했어요. 이렇게라도 뽀눈이를 '안아볼'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