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티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일년간 무티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으며 정말 행복한 일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티는 처음 집에 왔을때보다 자기 주장(?)이 많이 생겼어요. 점점 좋고 싫은게 티가 나더라구요. 쇼파 한구석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앉아있는걸 좋아하고 퍼석퍼석한 이불감촉을 좋아합니다. 주말 아침이면 침대에 뛰어올라와서 함께 늘어지게 늦잠도 잡니다
맘껏 뛰어놀수있는 펫동반 리조트에 친구 레오(구.반곰이)네와 놀러갔었는데 돌아가는내내 잘만큼 아주 잘 놀았습니다ㅎㅎ 둘은 데면데면하지만 잘 지내는 것 같아 다음에도 함께 놀러가려구요~
올해도 무티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들고 싶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Y 2025-01-11 21:47 | 삭제
무티가 벌써 입양한 지 1년이 흘렀군요~~ 즐거운 추억들이 가득해보여요 ㅎㅎ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