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이는 점점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어요.
산책도 정말 좋아하고, 다른 두 강아지 덕분에 생활 루틴도 잘 배우고 있어요.
어젯밤에는 드디어 소파에서 제 옆에 누웠고, 제가 쓰다듬는 걸 허락했어요.
물론 처음엔 간식으로 살짝 유도했지만요.
그래도 정말 큰 진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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