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는 밖에 앉아서 주변을 지켜보는 걸 정말 좋아해요.
잠자기 한 시간 전쯤에는 에너지가 폭발해서, 장난감 바구니에 있는 인형 장난감을 하나씩 우리한테 가져와 놀아달라고 한답니다.
최근에는 터그 놀이도 시작했어요. 요즘은 밤에 어두워지면, LED 목걸이를 차고 (4시만 되면 벌써 어두워지거든요~ 😆)
마당에서 어둠 속을 뛰어노는 하양이를 보는 게 정말 재밌어요. 아직 발톱 깎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발톱 깎는 팁 아는 분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