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와 함께 한지 3개월이 넘었어요~
사진을 많이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잘 지내요~~하코 덕분에 엉덩이 무거운 저희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어요~
3개월이 아니라 3년은 같이 지낸 기분이에요 ㅎㅎ
얼마전에는 하코약이 떨어져서 안내해주신 병원에 들러서 검진도 하고 약도 받아왔어요~ 건강하다는 얘기도 하셨지만..심장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듣고는 너무 속상했습니다 ㅜㅜ
하지만..그만큼 더 잘 보살펴야 겠다는 다짐을 했구요..이제는 떠나 보낼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ㅜㅜ
저희 아이는 하코를 만나게 해주신 동물자유연대 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