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이는 저희집에서 식탐 1위를 등극하며
쵸파와 알록이(미소)자리까지 선점하며 위풍당당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얼마전. 온켓의 입양인의 날에 인스타보고 신청해서 놀러갔다 작년 입양한 알록이 형제들도 만나고 귀한시간 보내고 왔습니다.남의 돗자리를 뽈뽈 거리면서 다니며 간식 얻어먹고 참 구김살이 없어 더 이쁜 보슬인거 같아요. 달려오던 보더콜리에 치여 넘어지는 바람에 꼬리에 아주살짝 스크러처가 나서 연고 발라주며 꼬리털의 소중함의 더 느낀 순간이 있었네요.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겨울이 오니 산책을 어떤 방법으로 할까 고민중에 있기도 하네요.
저희집에 있는동안 보통의 나날들을 보내게 해주며 편안함을 주고싶어요.푹신한곳을 유독 좋아하는 보슬이 이쁘게 봐 주세요^^
또 보아요^♡♡
최미란 2024-11-07 14:13 | 삭제
보슬이가 잘 지내서 넘 보기 좋아요~^^보고싶네요 보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