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만난 우리 로이~

그동안... 함박눈 맞으며 달려도 보고, 봄내음 맡으며 산책도 하고, 바다와 만나서 인사도 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가을을 맞았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울 앞으로의 날들도 로이와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