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블랑이) 와 가족이 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요즘은 이가 많이 가려운지 밤만되면 침대위로 올라와서 손발을 앙앙거리며 깨무는데 절대 상처나 이자국 나게는 안하고 입만대고 어쩔줄몰라하는모습이 귀엽기도하고~ 도와줄수 없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ㅠ 이갈이장난감도 사줘봐도 소용이없는듯하고..빨리 이 시기가 지나길~
사랑스러운 하피를 보고있으면 웃음날 일이 많고 우리가족의 막내로 와줘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자 하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