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쿤이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인쿤이는 처음 입양신청서를 넣었던 1년전부터 정해놓은 ‘산’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집에 오기까지 정말 눈물콧물짜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만큼 더 애정이 커지고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몸무게도 8.7키로나 나가고 덩치도 정말 큰데 하는행동은 너무나도 애기예요 호기심이 많아서 하루종일 냄새맡고 두리번거리느라 바쁩니다
걱정했던것보다 저희 고양이들,강아지와도 사이가 좋아요 가끔 호기심 때문에 너무 얼굴가까이 코를 갖다대서 애들이 부담스러워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덩치큰 아기인걸 알았는지 아이들이 많이 참아주고 있어요 앞으로 인쿤이와 아이들과 함께할 일상들이 기대되고 행복해요
인쿤이의 일상이 보고싶으시다면 이쪽으로 놀러오세용~
@som_ten_boon_san
온센터 2024-09-20 10:31 | 삭제
강아지와도 잘 지내는 어마무시한 붙임성의 인쿤이!
새로 얻게 된 '산'이라는 이름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인쿤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쿤이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Y 2024-09-26 16:15 | 삭제
인쿤이 아픔까지 기다려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기다리신만큼 곱절로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