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코(구 정민이)입양 3개월차 후기입니다.
타코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2달가량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서 매일매일 바닥에 끙쉬를 하고 밤새 하울링을 하는 바람에
"내가 감당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순간이었어요
활동가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가며 방법을 강구하고 병원도 여러차례 가봤어요
그 결과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화장실도 잘 가리고 집사가 집에 들어오면 어디갔다 왔냐며
애교도 부리는 저희집에 마스코트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자 타코야
온센터 2024-09-20 10:39 | 삭제
타코가 많이 좋아지고 적응했다는 소식에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가족분들께서 깊은 애정으로 타코를 맞이해주고 함께 노력해주신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타코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