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예티를 임보한지 벌써 3개월이 흘렀네요…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문도 엄청 좋아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이사와서도 너무 잘 적응하고있고 사람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처음에 왔을 땐 밥을 미친듯이 먹었는데 요즘은 자기 몫이 있다는걸 아는건지 배고플 때 먹고싶을 때만 먹더라구여ㅎㅎ 간식도 완전 잘 먹고 예티 이제 앉아랑 손 할줄 알아요 너무 똑똑해요! 적응도 엄청 빠르구여 지금도 제 자리 뺏어서 잘 자네여ㅎㅎ 곧 산책나갈거라 쉬게 해주는중이에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낮에 나가는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