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이후 둥실이를 데리고 온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막 데려왔을 때에 둥실이는 구석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주인 바라기가 되어서 집 어디에 있든 제 옆에 있어요!
산책도 잘 가고 산책가방만 꺼내면 우다다 달려와서 산책가방에 쏙 들어가는걸 좋아하고,
긁어달라고 애교도 부릴 줄 아는 강아지가 되었답니다.
어제는 천둥번개가 많이 쳐서 으르릉거리며 저를 보호해주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ㅎㅎ
안약도 하루 2번 3개씩 잘 넣어주고 있고 맛있는 밥과 과일, 야채도 챙겨주며 사랑으로 키우고 있어요!
둥실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