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4개월이 되었네요
건강하고 먹는것도 잘 먹고 아주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엎드려서 간식을 기다릴줄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전에 빨리 달라고 뛰었는데....ㅋㅋㅋㅋㅋ)
부모님과 집에 있을때는 얌전히 있다가 제가 퇴근하고 집을 가면 그때부터 두아이가 뛰고 놀고 장난감 갖고 놀고 자기 세상인듯 잘 놀고 있습니다
여름이고 더워서 이른 아침에 산책을 시작 하였는데, 이제는 저를 새벽 5시30분부터 깨워서 부지런하게 산책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나씩 표현도 배우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지내면서 소식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유성이를 만나게 해주신 동물자유연대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