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디 (구 갈뽀) 와 함께 지낸지 벌써 한달이 지난게 신기합니당ㅎㅎ
우디는 워낙 소심하고 사람이 무서운 친구였어서 첫 외출이 애카 였습니당!
그런데 웬걸 가니까 강쥐친구들과 날라다니고 놀다 지치면 제 손길도 허락해 주시는거 있죠??!!!
아직은 사람보다 강쥐친구들이 좋은가봐요!
그래서 주말엔 애카나들이를 자주 가려고 합니다 ㅎㅎ
특히 밖은 너무 얼어버리는데 (산책)
애카의 야외 놀이터는 막 날라다니고
인조잔디를 죽이려고 해섴ㅋㅋㅋㅋ
당분간은 오며가며 슬링백 산책도 익숙해질 겸 연습해볼까 합니닿ㅎ
아 우디는 여전히 장난감, 공 이런거에 관심도 없습니다ㅠㅠㅠ 애기강얼쥐가ㅠㅠ
놀줄 모르는거 같아 맴찢이에요ㅠㅠ
그치만 심장 사상충 약도 잘 먹어주고 밥도 매일 뚝딱해주어서
건강만 해주어라 하는 한달차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