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찌는 5월 13일에 저희 집에 임보를 와서 너무 잘 적응하고 산책하고, 애견카페도 자주 놀러다니며 친구들과 교류도 잘 하고 있습니다ㅎㅎ
밤,낮으로 산책을 가고싶어해서 산책견이고 불린답니다...
여전히 나이있는 남성분들, 그리고 저희 아빠도 많이 무서워합니다. 아빠랑 둘이 있으면 꼼짝도 하지않고 방석에만 누워있지만, 혼자 거실에 두면 울기도 해서 혼자 있는것보다는 아빠와 함께 있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긴합니다☺️
인형장난감과 공을 엄청 좋아해서 다 터트리고 뜯으면서 재밌고 신나게 놀고 있어요! 앞으로 애찌의 더 행복한 견생을 위해 저희 가족 모두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