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시바견 쫄순이가 저희 집에 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아직 아기라 발랄하고 장난이 많아요.아직 이갈이 시기라 원목 가구들이 좀 수난을 당하고 있어요 ㅎ
현재 6.5kg정도 몸무게로 5차까지 접종 완료할때까지 집에서 되도록 놀아주고 근처 쇼핑몰에 산책 가는 정도로 아직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집에 오는 손님,길가는 사람 가리지 않고 귀를 접으면서 반갑다고 뛰어가네요.다른 개들도 좋아하고 반가워 하는게 사회성이 이미 발달한것 같아요.
접종도 마무리 되어가고 앞으로 초코와 산책,여행 함께하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수고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