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 동안 양숙이의 건강 문제와 심장 상태 관련 공부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양숙이의 기침과 기관지염은 다른 강아지들에게 전염성이 없다는 확진을 받아 이젠 친구들과의 동침과 외출에 자신이 있어요.
6월 중순부터는 교육을 받기로도 했답니다.
우린 벌써부터 이름, ‘앉아’ 교육, 발바닥(또다른 건강 문제로 자주 들여야 보는 중) 등
양숙이 이슈와 관련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어요. 계단은 아직은 도전 중이에요.
어제부터 ‘엎드려’ 훈련을 시작했는데 정말 빨리 이해하는 것 같아요.
훈련을 통해 양숙이가 성장하는 걸 보노라면 너무나 놀랍답니다.
우리의 삶을 양숙이와 함께 하게된 건 정말이지 축복이에요.
우린 이미 서로에게 껌딱지가 된 듯해요.
양숙이는 작지만 세상 가장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용감한 강아지입니다.
추신: 양숙이는 드디어 한달 전에 미용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