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랑 함께한지 5년이 지났어요!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ㅎ 빈이는 아직 낯선 사람을 무서워 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 애견운동장 가면 모르는 누나들도 따라 다니더라구요 살짝 서운해요 ^^ 같이 사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제일 활발한 성격이여서 같이 사는 동거견들이 힘들어 할때도 있지만 제 눈에는 다 사랑스러워요 ㅎㅎ 

빈이는 제작년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스케일링이랑 발치도 했습니다 원래도 치아가 많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먹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가면 항상 빈이가 너무 얌전하고 착하다고 칭찬도 많이 받아요 너무 이쁜아이에요 앞으로도 쭉 빈이랑 행복한 순간만 있을게요!!  항상 건강하게만 지내줘 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