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뽀미(뽀얀)의 일주일을 소개 합니다~
티비소리 처음듣고 귀 쫑긋거리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줄 모르던 뽀미는 일주일사이 쑝이 언니와도 잘 지내고 마당에서 다같이 산책도 즐기는 장난꾸러기가 됬어요.
가끔은 오빠 언니 양말도 장난감으로 착각하기도 하지만요..ㅋㅋ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침에 닐어나자마자 배변패드에 소변도 잘보고요 실외배변도 성공했어요..아직 불안하고 처음 느껴보는것들이 많아 천천히 하나씩 경험해 가는중입니다.
잘때는 엄마옆에 꼭 붙어서 쌕쌕 귀엽게 잠도 잘자구요..하우스에도 적응해서 꿀잠도 잔답니다
귀에 염증이 있어서 지금 피부과 다니고 있구요 심한 편은 아니여서 조금만 치료받으면 될것같다고 하네요..다행히 심장소리도 좋고 슬개골도 양호하다고 하셔서 다음주정도에는 산책도 해볼가 합니다.
너무 말라서 뼈가 만져지는 정도여서 몸무게를 좀 늘려야된다고 해서 단백질 보충도 하고있고 무리하지않게 집 마당에서 운동하며 근력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때는 더 이뻐진 뽀미 모습 보여드릴게요
슈 2024-04-30 10:56 | 삭제
뽀미 소식 감사드립니다 ㅎㅎ 건강에 크게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