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빨리도 가네요. 우리 아라랑 같이 지낸지 1년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만 2년이 되었네요.
23년엔 우리 아라 스케일링하고 이미 부러져있던 치아뿌리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하기까지 너무 걱정되었지만 마취전문 선생님과 동물치과수의사샘께서 건강해져서 가능하다하셔서 우리 아라 먹는거 좋아하는데 늙어서도 잘 씹어 먹으라 관리해 주었네요.
역쉬 우리 아라는 수술하고 퇴원하고 와서 마취도 완전히 풀리진 않았을껀데 닭죽을 주니 엄청 잘먹더라구요.
잘먹으니 회복도 엄청빨랐어요.
계속 건강하게 살자~~~~ 아라야!
CANCO 2024-03-12 11:35 | 삭제
아라 오랜만이네^^여전히 예쁘다!! 튼튼해진 이빨 축하해 ^^
천사 아라주인님 2024-03-17 01:25 | 삭제
아라주인님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올려주시는 아라 근황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늘 행복과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