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설이 (구, 쮸니) 입양 1개월 후기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설이 (구, 쮸니) 입양 1개월 후기

  • 류연지
  • /
  • 2024.03.10 21:17
  • /
  • 217
  • /
  • 4

설이 (구, 쮸니) 입양 1개월 후기입니다.


설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아직 집사들을 많이 무서워해서... 방묘창 안에서 지내고 있지만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방묘창을 사이에 두면 다가오고 박치기하고 골골송 부르고 세상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인데, 방묘창이 없으면 (집사가 방에 들어가면) 하악하고 으르릉하며 경계해요 ㅠㅠ

방묘창을 열고 거실에 나오면 토야, 또치에게 당당하게 다가가요! 토야랑 또치가 하악질을 해도 무시하고 자기가 할 일 하는 씩씩한 설이에요!

조금씩 단계를 높여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디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분명 좋아지고 있고, 더 좋은 날들이길 노력 중입니다.

다음엔 더 많은 사진으로 올게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IMG_5722.jpeg

IMG_5863.jpeg

IMG_5700.jpeg

설이 (구, 쮸니) 입양 1개월 후기입니다.


설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아직 집사들을 많이 무서워해서... 방묘창 안에서 지내고 있지만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방묘창을 사이에 두면 다가오고 박치기하고 골골송 부르고 세상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인데, 방묘창이 없으면 (집사가 방에 들어가면) 하악하고 으르릉하며 경계해요 ㅠㅠ

방묘창을 열고 거실에 나오면 토야, 또치에게 당당하게 다가가요! 토야랑 또치가 하악질을 해도 무시하고 자기가 할 일 하는 씩씩한 설이에요!

조금씩 단계를 높여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디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분명 좋아지고 있고, 더 좋은 날들이길 노력 중입니다.

다음엔 더 많은 사진으로 올게요!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김민영 2024-03-11 10:22 | 삭제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설이!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다음에는 더 가까워진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