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랑 가족이 된지 3개월~!

이제는 제법 몸무게도 많이 늘어 2키로에서 2.5키로

늘었구요 그덕인지 많이 예뻐졌답니다.

태어나서부터 엄마 아빠랑 살았던듯한 너무 이쁜 내새끼♡.♡

설이는 너무너무 순딩 하고요 안아주면 가슴에 푸~욱 안기는게

넘넘 귀여워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ㅎㅎ

오빠 길동가 좀 예민한 탓에 설이가 가까이 가면 으르렁대긴

하지만 가끔 붙어 자는것 보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이제는 서로 조금은 의지하는 듯!?ㅋ

곧 다가오는 3월 울 설이는 견생 첫 캠핑을 다녀올 예정인데

잘 지내다 올수 있을지 기대도 걱정도 좀 된답니다.ㅎㅎ

겨울이라 추워 야외 활동이 좀 적었는데 이제 봄이 다가오니

아이들 데리고 야외 활동도 많이 다녀야 겠어요.

저희는 올해도 우리 아이들 데리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