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와 함께한지 1주일하고 3일이 지났어요!

1주일 조금 있었는데 몇개월은 지낸 것처럼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버렸어요 :)

버거는 독립심이 매우 강한 아이고 개구지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힘이 넘쳐납니다 ^^;;

밥도 잘 먹고 산책도 잘하고 잠도 배 보이면서 아주 잘 잡니다!

참고로 산책 나가면 동네에서 모두가 예뻐라 하는 인기쟁이입니다 ㅎㅎ

처음엔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걱정했는데 이젠 저보다 버거를 더 좋아해주십니다!

버거와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