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언니입니다~!
이지와 함께 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네요.
겁쟁이 이지는 이제 집강아지 다 됐어요~ 이제 자기 주장도 하고 떼도 쓰고 사람들한테 자기 쓰다듬으라고 애교도 부려요. 이렇게 말하다보니 새삼 또 놀랍네요. 마음 열고 잘 먹고 잘 지내는 이지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번 부모님이 큰 실수를 하셔서 이지를 한두시간 정도 잃어버린 적이 있어요. 동자연에 제일 먼저 연락드렸었는데 진심으로 같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을 끌어다 쓴 것으로 생각하고 많이 감사하며 더 조심하며 이지와 오래오래 행복할게요 ㅎㅎ
물론 내년에도 이지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이지 소식은 여기서도 볼 수 있어요~
@tak_it_izzy (instagram)
이지 덕에 하루 하루가 행복한데 이지도 그렇게 느끼고 있길~!!
슈 2023-10-12 15:32 | 삭제
자기 주장을 내새우는것 보니 정말 적응 완료했군요 ! 내년 소식 기다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