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전부 블로그에 올려두고 삭제하다보니
폰에 사진이 몇 없네요 ㅠㅠ ㅋㅋ
소나는 아침에 눈뜨면
빠빠 소리에 가장먼저 뛰어옵니다.
퇴근하고 제가 집에 들어오면
멀리서도 뛰어옵니다.
에너지가 넘쳐서 놀아달라고 딱지를 괴롭히는게
하루일과입니다.
간식을 먹고나면 그루밍은 대충하고
배를 까고 드러눕습니다.
딱지는 몸이 차고, 소나는 열이 많아서
딱지는 온수매트를 애용하고
소나는 테라스를 자주 나갑니다.
여전히 소나는 혀를 내밀고 자고
배를 만져도 그릉그릉
뽀뽀를 할때도 여전히
이마로 제입술에 박치기를 합니다
이젠
쏘오나~???
이름에 대답도 잘합니다
담요나 이불은 아직 흠칫 하긴하지만
먼저 이불안으로 쏘옥 들어가기도 합니다.
두달전에 소나가 바닥을 미끄러워하는것같아서
매트를 버진로드처럼 깔아뒀는데
쏘나가 잘 달립니다 ㅋㅋ 물론 딱지잡으러.......
우리는 잘 지냅니다.
다른 아이들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영 2023-10-06 09:29 | 삭제
캣타워에서 쉬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가티야 행복해!!
y 2023-10-15 15:08 | 삭제
가티야~~! 너무 잘지내고있는 것 같아 보기좋다! 가족들과 백년해로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