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로메인 상추를 모자처럼 뒤집어쓴 웃긴 한결이 사진을 바탕으로 친구가 티셔츠를 만들어줬어요
갈색 털 아이는 제 친구 강아지인데요. 왼쪽은 몇 달 전이에요. 몇 달 만에 그 아이는 훌쩍 컸지만 한결이는 그대로예요. 한결이는 어린 강아지들에게 참 친절해요.
한결이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웃긴 행동을 많이 해서 보고 있으면 웃음도 많이 나고요. 서류에 따르면 한결이는 열한 살인데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여요. 새로운 곳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요. 한결이가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