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files/attachments/64113-7a4a2849-e689-41eb-b44c-51156f55ddbf.jpg/1688040250613.jpg)
![](/api/files/attachments/64113-d58a3fca-fa0b-455d-ad79-f2a43d88a7f3.jpg/1688040250789.jpg)
![](/api/files/attachments/64113-feb2ce56-b842-49a2-858a-e3c81b2817de.jpg/1688040250876.jpg)
![](/api/files/attachments/64113-e9bfece1-bb72-4a4d-a5da-d3083a173fb0.jpg/20230612_212226.jpg)
![](/api/files/attachments/64113-809e4803-476d-4595-be66-58f1615fcec8.jpg/1683954243329-27.jpg)
![](/api/files/attachments/64113-d3129948-1786-4575-a289-ac9e528eee63.jpg/1683954243329-23.jpg)
안녕하세요 ^ ^ 쫑이가 우리가족과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생일잔치도 햊 었습니다 ^ ^ 사료외에 참외와 배도 잘 먹고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좋아라 합니다. 산책시간이 되면 나가자고 끙끙대며 뱅뱅돌고 끈도 물고옵니다. 처음 산책나가서는, 얼마나 끄는힘이 센지 우리를 끌고 다니다가, 이제는 우리가 가는길을 눈치봐가며 잘 따라갑니다. 징검다리도 훈련을 시켰더니 잘뛰어 건너가구요....
평상시에는 워낙 소심한지라 밖에 나가면 사람들 피하느라 벌벌떨고, ^ ^ 집에오면 자기구역이라 그런지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엄청 큰소리로 멍멍거리며 짖곤합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우리는 덩달아 웃곤합니다.
어느덧 몸무게가 10kg에 육박하여 이젠 제법 무겁습니다. 목욕이라도 시키려면 들기가 힘들정도네요.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 ^
윤정임 2023-06-30 09:24 | 삭제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는 일상이 최고지요 ^^ 우리 애기 무양이 잘 돌봐주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