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쫑이(무양이) 이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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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무양이) 이야기....

  • 이향기. 이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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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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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쫑이가 우리가족과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생일잔치도 햊 었습니다 ^   ^ 사료외에 참외와 배도 잘 먹고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좋아라 합니다. 산책시간이 되면 나가자고 끙끙대며 뱅뱅돌고 끈도 물고옵니다. 처음 산책나가서는, 얼마나 끄는힘이 센지 우리를 끌고 다니다가, 이제는 우리가 가는길을 눈치봐가며 잘 따라갑니다. 징검다리도 훈련을 시켰더니 잘뛰어 건너가구요....

평상시에는 워낙 소심한지라 밖에 나가면 사람들 피하느라 벌벌떨고, ^   ^ 집에오면 자기구역이라 그런지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엄청 큰소리로 멍멍거리며 짖곤합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우리는 덩달아 웃곤합니다. 

어느덧 몸무게가 10kg에 육박하여 이젠 제법 무겁습니다. 목욕이라도 시키려면 들기가 힘들정도네요.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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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쫑이가 우리가족과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생일잔치도 햊 었습니다 ^   ^ 사료외에 참외와 배도 잘 먹고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좋아라 합니다. 산책시간이 되면 나가자고 끙끙대며 뱅뱅돌고 끈도 물고옵니다. 처음 산책나가서는, 얼마나 끄는힘이 센지 우리를 끌고 다니다가, 이제는 우리가 가는길을 눈치봐가며 잘 따라갑니다. 징검다리도 훈련을 시켰더니 잘뛰어 건너가구요....

평상시에는 워낙 소심한지라 밖에 나가면 사람들 피하느라 벌벌떨고, ^   ^ 집에오면 자기구역이라 그런지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엄청 큰소리로 멍멍거리며 짖곤합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우리는 덩달아 웃곤합니다. 

어느덧 몸무게가 10kg에 육박하여 이젠 제법 무겁습니다. 목욕이라도 시키려면 들기가 힘들정도네요.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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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23-06-30 09:24 | 삭제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는 일상이 최고지요 ^^ 우리 애기 무양이 잘 돌봐주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