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한 달 다 되어가는데 조금씩 웃기 시작해서 기뻐요☺ 산책하고 돌아오면 장난감 물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활짝 웃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번째 달 업데이트입니다. 드디어 이온이가 밥을 아주 잘 먹게 되었어요! 습식을 조금 섞어주니 3분 컷으로 흡입하게 되었어요. 😂 그 뒤로 공복토도 잡히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산책도 하루에 세 번씩 나가고 줄당김도 많이 나아져 옆에서 발걸음 맞춰서 잘 걷기 시작했어요. 애정 형성이 됐는지 잠깐만 나가도 하울링+짖기 등 분리불안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잘 교육시켜보려 합니다! 

이제 온 지 겨우 두 달인데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하루하루가 알차고 즐겁습니다. 🥰

예쁜 이온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