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캔디(마요)와 만난지 한달 됐어요.
어제 중성화 수술 잘 마치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캔디는 15일전부터 산책도 나가고 집에서는 날아 다녀요.
언니랑 오빠 껌딱지로 찰싹 붙어 있어요.
다행이지만… 엄마 아빠는 피해요ㅠㅠㅠ (엄마 아빠 똑땅...)
그러나, 밥도 잘 먹고 여기저기 방마다 돌아다니는 호기심 덩어리입니다:)
아직 사람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지만 다같이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며 살게요.
우리집 막내딸 캔디 화이팅!!!!
슈 2023-06-12 15:51 | 삭제
캔디~ 엄마아빠랑 빨리 친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