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리호 우당탕 3개월 이야기

‘유가’가 ‘리호’가 된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장꾸 장꾸 이런 장꾸가 또 없어요. 엄마 아빠가 있으면 낮잠도 안자고, 고양이 주제에 물놀이도 좋아하는 리호. 밥을 잘 먹지만 아직 살짝 가벼워 중성화 전에 포동포동 살찌우기 노력 중이에요. 이제 언니가 응꼬 냄새도 맡아주고 살짝씩 그루밍도 해주고  친해지고 있습니다 💚💛 우리 장꾸 중성화하고 번듯한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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