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다 (전 꼬꼬) 1년 입양모습으로 인사드려요~
1년동안 체다는 저희 가족의 품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무럭무럭 자라서 거대 냥냥이가 되었답니다! 체구가 작으신 저희 어머님은 이제 체다를 들지 못하신답니다ㅋㅋ
그래도 여전히 체다는 애교쟁이에 누나와 엄마 바라기로 집안을 우다다다 활보하고 다닙니다ㅎㅎ
1년동안 지내면서 체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간 것은 체다는 겁이 정말 많아요ㅠㅠ 가족 외 외부인의 출입에는 체다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얼마전 집 리모델링을 할때 최대한 짧은 시일 내로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ㅠㅠ(불쌍한 우리 체다ㅠㅠㅠ) 하지만 가족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똥꼬발랄해지는 체다의 모습에 저희 모두다 화기애애 해지며 체다의 귀여운 모습에 자지러진답니다~❤️
우리 복덩이 체다 누나한테 와줘서 고맙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자 사랑해 체다야😽
수달이 2023-02-27 17:51 | 삭제
체다냥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같이 놀아주고싶네요~
강하루 2023-02-28 09:18 | 삭제
체다가 가족들을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자랐나 봐요~ 귀염둥이 체다와 가족분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원은주 2023-03-03 15:35 | 삭제
첫 사진부터 세상 편해보이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ㅎㅎ 온 몸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 이 아이가 앞으로도 죽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어드릴게요. 체다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